책을 볼때, 가끔씩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자고 다시 책보고 싶을때는 스탠드 불빛에 의지해서 책을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할텐데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 집안에서 결혼이야기도 나오고 그에 따라 여자친구와 책을 볼때 잘 쓸 책상과 탁자, 의자를 가끔씩 쇼핑하러다니면서 보곤 합니다.

그러던 차에! 아주 맘에 드는 형태의 의자와 스탠드의 결합체를 발견하고 만것이죠. 바로 위에서 보고 계신 <murakami chair> 입니다. 흔들의자치곤 안정적인 구도와 스탠드가 잘 겸비된 형태인데요. 보고만 있어도 책을 보는 즐거움이 참으로 "유쾌", "상쾌" 할만큼 만족할 것 같습니다. [출처: designboom]

어두운 곳에서 불을 켜지 않았을때는


이렇습니다. 단순히 흔들의자로써의 기능을 통해서 책을 보거나 휴식을 취하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흔들의자로써의 본분을 더욱 영위하기 위해서 스탠드가 떡하니 붙어져 있는 모습으로 "+알파" 기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짜잔!


은은한 조명등 아래에서 책을 보는 분들에게는 최적이죠. 거실에서 이런 의자에 기대어 책을 보거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면 오히려 능률이 쓩쓩 늘어날 것 같은 기분인걸요!

그렇다고, 책일 베고 주무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잠은 침대에서, 책은 의자에서 편안한 자세로 봐야(그렇다고 엎드려서 보거나 어두운 곳에서 보면 눈 버려요!) 일정한 조도 아래에서 책을 보는 것이 오히려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최적이라고 합니다.

이 rocking chair를 디자인 한 디자이너의 한마디 입니다.

"흔들림으로 OLED 램프의 불빛을 충전하는 방식!"

designer's own words:
I was looking for opportunities to generate energy through activities we naturally do. The final result is a rocking chair that enables the user to experience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electricity in a gentle and rewarding way. An abstract process becomes tangible and eventually cultivates natural awareness. Complexity is covered by simplicity. Advanced nano-dynamo technology which is built in to the skids of the chair and more efficient light sources such as the newly developed OLED generation makes it possible to build a rocking chair with a reading lamp running on electricity generated from the rocking motion. During daylight the energy gets stored in a battery pack. The construction of the flat and bendabl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allows new form factors such as using the traditional shape of a lamp but instead of having a light bulb the lampshade himself turns out to be the light source. To have a drastic reduction of consumption the big challenge will be to make consuming less feel like getting more.

Day 106 - I am a librarian
Day 106 - I am a librarian by cindian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책 베고 자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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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서평_북스타일+영화 at 2009/10/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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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balganddakji.co.kr BlogIcon 상추캔디   :  예전에 집에 흔들의자가 하나 있어서

    게임할때마다 흔들 흔들 하면서 앉아있곤 했는데..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어느날 뽀지직 하면서 의자 엉덩이 부분이 찢어졌던 기억이.. ㅠ_ㅠ

    전 55Kg의 몸무게 였는데 말이죠!
    2009/10/16 14:23  Reply  Edit
  2. Favicon of http://dayofblog.pe.kr BlogIcon 새우깡소년  :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런 흔들의자 하나 갖고 싶어요
    쓰임새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흔들의자의 안정성과 튼튼함은 엉덩이 받침대가 생명이겠네요 ㅋ
    2009/10/16 14:57  Edit
  3.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  정말 세련된 디자인의 의자네요.
    2009/10/16 14:25  Reply  Edit
  4. Favicon of http://dayofblog.pe.kr BlogIcon 새우깡소년  :  집에 하나 있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별도로 전기도 안먹고, 흔들림으로 의자의 불빛이 나오니 오히려 1석 2조의 역할 ㅋ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딱인듯
    2009/10/16 14:56  Edit
  5. Favicon of http://teamhere.tistory.com BlogIcon 시네마천국   :  헐...탐나는걸 봐버리고 말았네요~~~
    2009/10/16 15:53  Reply  Edit
  6. Favicon of http://dayofblog.pe.kr BlogIcon 새우깡소년  :  결국 보고 말으셨군요.
    탐나는 물건은 언젠가 득템하실꺼에요 ㅋ

    잘 지내시죠? 요즘 영화는 어떤게 제일 볼만한가요?
    영하본지 어언 1달이 다 되어가네요.
    2009/10/16 15:56  Edit